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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옥

서울 > 도봉구 · 한식

2019-08-19 01:59:13
4.5 /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곳이에요.
100번 넘게 간 단골집
등심 잘 안먹는데 여기오면 잘 넘어갑니다
설렁탕도 맛있는데
한정메뉴인 내장탕은 설렁탕과 같은 부대에 담아 그다지 매력있지 않아요

러스트 베이커리

문래 · 카페/베이커리

2019-08-19 01:56:49
2.0 / 평균 이하! 이 정도 레스토랑은 어디에나 있죠.
힙한 분위기만큼 빵 맛이 따라가질 못하네요
쉽게 눅눅해지고 재료도 그닥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아이엠어버거 (한남점)

한남동 · 양식

2019-08-19 01:54:29
3.0 / 보통이에요. 이 정도면 괜찮네요.
방송 탔던 탄력으로 확장에 여념없는 버거집입니다
버거에 기대하는바야 한계가 있으니
맛도 가격도 준수했어요

기치조지

상수 · 일식

2019-08-19 01:50:37
3.0 / 보통이에요. 이 정도면 괜찮네요.
1.오뎅
오뎅은 요리 이름이다. 가급적 그 나라의 고유명사는 소리 나는 대로 부르려고 한다. 어묵에 대응되는 일본어는 가마보코로 가능하면 대체하는 것이 좋다.
오사카 방식으로 국간장를 써서 국물을 맑게 낸 것이 특징이다. 국간장은 1년 이하의 햇간장으로 색이 옅지만 염도가 강하다. 반대로 진간장은 장기간 숙성한 것으로 수분이 날아가 진한 색을 띠지만 염도는 낮아지고 감칠맛이 살아난다. 간장에 다시마와 가츠오부시를 더하고 맑게 우린 국물에 소금으로 염도를 맞춘다. 송곳처럼 강한 염도는 유자로 다독인다. 감칠맛이 적은 국물은 내용물 쪽으로 주인공 자리를 양보한다.
캬베츠롤은 푹 익히지 않아 피와 소의 감상이 대조적이다. 물떡 역시 간만 베일 정도로 적당한 익힌다. 우리에게 익숙한 흐물흐물할 때까지 담가두는 부산식 물떡과는 성질이 다르다. 사쯔마아게는 일본 어느 지역에서 주로 먹는 스타일로 갈치를 재료로 한 어묵이다. 잡내가 심한 편인데 겨자 소스와 함께 먹으면 조금이나마 무마된다 ... 더 보기

야키토리 묵

연남 · 일식

2019-08-19 01:48:56
4.0 / 인상적이네요. 꼭 추천하고 싶어요.
1.입가심
가지볶음: 산도가 얇은 식초인데도 매력적이다. 어릴 적 그렇게 먹기 싫던 야채가 이제는 입에 맞는다. 더위를 씻어 줄 생맥주 한 잔을 주문한다. 관리가 좋아 입에 착착 감긴다.

2.야키토리
안심: 미디엄 레어(Medium Rare)로 익힌다. 닭고기는 바싹 익혀 먹어야만 한다는 촌스러운 시대는 지났다. 세지 않은 불로 천천히 익혀 겉에는 향을 더하고 속은 여지를 둔다. 부드러운 매력을 강조하지만 따로 떼어 낼 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미지수다. 김과 와사비를 곁들여도 감상은 마찬가지다.
가슴살: 지방이 적은 부위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감흥을 더해가는 전형적인 서사구조를 택한다. 쫀득한 질감이 괜찮은 닭임을 반증한다. 와사비와 홀스래디쉬 그리고 명란마요네즈 소스 중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다리살: 불의 중점이 온전히 닭에 집중되어 파의 단맛을 집어내지 못한다. 기름이 많은 부위답게 유즈쿠쇼를 곁들어 변주를 모색하는 것도 식사를 흥미롭게 하는 방법이다.
방울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