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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 곤

서울 > 서초구 · 일식

2019-11-27 23:35:19
4.5 /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곳이에요.
- 가을 계절의 모습을 담아낸 코바치, 젠사이 덕분에 눈부터 즐겁다.
- 숙성스시 그리고 다양하게 사용하시는 소스 및 향신료들로 강렬한 맛이 인상적이었다.
- 마치 가이세키 요리 코스를 먹는 듯한 섬세한 서비스- 코스 중에 요리에 맞게 차도 녹차를 호지차로 바꿔주고 때에 맞게 핫타월에서 데부키 그리고 타월로 바꿔주시는 서비스.
- 오하기 스시, 굴 스시 같은 새로운 맛의 향연
- 맛과 경험 모두 만족스러웠던 곳

바 티 센트

청담동 · 술집

2019-11-26 22:34:18
3.0 / 보통이에요. 이 정도면 괜찮네요.
와보고싶었던 바 중 하나.
- 매장 입구부터 내부 들어가는 통로가 마치 가이세키 요리를 먹으러 가는듯한 느낌을 줘서 기대가 한 껏 높아졌다. 안쪽에 들어서니 일본식 모래정원과 다찌 쪽의 벽면에 물이흘러내리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 하지만 매장 내 노래는 전혀 분위기와 맞지않아 집중이 안됐다.
- 재료들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어 원하는 느낌의 칵테일을 고르기 쉬웠다. 마스터가 자신있게 직접 만드는 술들도 권유해주셨는데 좋았다.
- 커버차지가 있는데 정말 기본안주인 와사비콩 같은 스낵만 주는데 츠마미를 준다거나 물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이정도를 받는건 좀 아닌 것 같다. 차라리 이 곳의 장점을 살려 티를 줬으면 이해했을텐데 좀 아쉬웠다.
다음에 오면 오히려 술보다는 티를 시도해보고싶다.

르 챔버

청담동 · 술집

2019-11-26 22:26:45
3.5 / 평균 이상! 한 번 쯤은 다시 올 것 같아요.
바 같은 경우는 새로운 곳보다는 아는 곳을 가게되서 르 챔버는 예전부터 가야지 생각만 하고 안왔었다. 그래서그런지 기대가 컸던 듯 싶다. 입구까지는 기대가 유지된 편.
- 들어서니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다.
- 월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거의 내내 만석이었다.
- 자리 간의 간격이 너무 좁다.
- 9시 쯤에는 라이브 피아노 연주도 있다. 마치 라운지에 간것같아 좋았다.
- 명성에 비해서 시설은 좀 낙후 된 것 같다.
- 비법서같은 메뉴판이 인상적이다. 메뉴판을 한국의 풍류로 컨셉을 잡은 건 좋았지만 업장 인테리어의 그 어디와도 연결되는 컨셉은 아니었다.
- 요즘은 스핔이지바들도 오마카세 메뉴가 있어 신기했다. 이 곳 직후에 간 곳인 bar tea-scent에도 있던데 다음에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
- 물을 선택할 수 있어 좋았다. 커버차지가 있는만큼 그런 서비스는 괜찮았다. 그렇다고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이타카

압구정 · 컨템퍼러리

2019-05-22 10:25:14
3.5 / 평균 이상! 한 번 쯤은 다시 올 것 같아요.
자칫하면 내가 뭘 먹는건지도 모른채로 먹을만한 컨템포러리 디쉬들을 자세히 재료에 대해 설명 주시는 부분 좋았습니다. 저는 솔직히 양이 부족했습니다. 디져트가 맛있다는 리뷰를 미리 보고 갔으면 추가 charge를 해서라도 먹었어야했는데 코스에 포함되지 않아 그것도 그것나름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안 먹었더니 후회됩니다. 포잉 예약 시 주는 마데이라는 런치와 잘 맞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소브레메사

강남역 · 양식

2019-02-14 18:24:33
4.0 / 인상적이네요. 꼭 추천하고 싶어요.
단순히 타파스, 핀초스, 파에야만 알다가 스페인 코스 요리는 어떨까 궁금 했는데 제게 답이 된 소브레메사! tradicion 코스를 스페인 맥주 페어링과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