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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기와집 대구탕

부산 > 해운대구 · 한식

2018-02-01 23:18:22
4.0 / 인상적이네요. 꼭 추천하고 싶어요.
대구탕 워낙 좋아하긴 하는데 서울에는 거의 새빨간 국물을 내는 집들만 즐비해서 배만 부르고 해장은 영 안 되는 기분을 느낀다.
물론 속초의 생대구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여행만 가면 더욱 매일같이 숙취로 가득한 아침을 맞이하는 나로서는 정말 소중한 한 그릇이다..
냉동이라 가능한 푸짐한 생선살과 나름의 오션뷰도 큰 장점.

카페 달리

광복동/남포동 · 카페/베이커리

2018-02-01 23:17:26
3.5 / 평균 이상! 한 번 쯤은 다시 올 것 같아요.
요즘 커피 좀 한다 싶은 카페들은 주로 산미 강한 원두 위주로 쓰던데 여긴 선택 가능해서 좋았음.
이 카페의 사진 포인트는 쫀쫀한 비엔나삼층크림탑.

네살차이

광안리 · 카페/베이커리

2018-02-01 23:15:28
4.5 /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곳이에요.
근처에 살지 않는 이상 그 누구도 찾을 것 같지 않은 위치만 제외하면 더 바랄 것이 없는 곳. 내가 말하는 안 좋은 위치란 접근성이 떨어지고 엄한 곳이 아닌 '웨이팅 실패 시 혹은 맛집투어 시 근처에 함께 정복할 맛집이 없는 곳'이다. 그런 의미에서 위치는 참 안 좋다. (심지어 바로 앞은 버스 차고지..ㅎㅎ)


서울 사는 입장에서 여행 중 시간을 쪼개 찾은 곳이라 비교적 기대가 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경험한 중 손꼽는 카페다. 뭔가 대단한 요소가 있다기보단 고민과 정성이 엿보이는 메뉴, 적당한 수준의 친절, 사진찍기 좋으나 불편하지는 않은 공간, 인테리어뿐 아니라 그와 어울리는 소품 선택과 배치 등등.. 특히 소위 '인스타카페'치고 무자비한 테이블 간격이 아닌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이너프

서면 · 카페/베이커리

2018-02-01 23:14:00
3.5 / 평균 이상! 한 번 쯤은 다시 올 것 같아요.
별점 그대로 한 번 쯤은 재방문 의사 있음. 물론 예쁜 신메뉴가 나온다는 전제하에..
이 정도 감성이면 맛이야 '먹을 만한 수준'만 돼도 납득 가능.
그렇다고 고급스럽고 블링블링한 분위기는 아니고 노출콘크리트와 찾기 힘든 골목 + 없는 듯 있는 간판 + 흰 천까지..
딱 요즘 유행하는 낡은듯 세련된 공간이다.

개인적으로는 체리토스트에 마스카포네 치즈가 가득 깔리고 쉬림프토스트에 아보카도와 레드페퍼가 올라갔다면 더욱 완벽했을 듯:)

수수커피 (가로수길점)

가로수길 · 카페/베이커리

2016-12-23 02:44:32
3.0 / 보통이에요. 이 정도면 괜찮네요.
커피 괜찮고 티라미수도 무난한 정도는 되지만 sns만 생각한 인테리어라 탓에 의자가 너무 불편함. 요즘 좀 예쁘다는 카페는 거의 이렇지만 여러 번 가고 싶지는 않음.
그리고 설계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유독 소음이 빠져나가지 않고 시끄럽게 느껴짐.

빨리 해치우고 나가실 분들에게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