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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키친

수성못 · 양식

2018-12-19 09:49:30
4.0 / 인상적이네요. 꼭 추천하고 싶어요.
대구에 이런 분위기에 실험적인 유기농 식자재를 하는 곳은 흔치 않다. 좀 아쉬운 점은 가성비..

스시 호시카이

제주시내 · 일식

2018-11-02 15:20:05
4.5 /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곳이에요.
스시 선수에 있으셨다는 쉐프분의 친절하고 섬세한 칼질, 그리고 제주도산 재료로만 사용해서 그런지 느낌이 남달랐다.
맛은 스시만에 살짝 못미치는 듯 했지만 그래도 재료의 신선함이 충분히 커버해주었다고 본다.
아쉽게도 시메사바는 어제까지 풍랑주의보에 고등어를 못잡아서 오늘 막 잡아서 숙성시킬 수 없어서 그냥 생고등어회로 먹었으니 그마마 위안이 된다~^^
점심 오마사케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대생3명과 여성 변호사? 두 분 총 3팀 뿐이었음에도 주방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서비스는 멈추지 않았다.
주차가 살짝 불편한 것과 테이블이 그렇게 넉넉하지는 않은 점 빼고는 나무랄데 없는 곳이다.
제주도 와서 귀중한 분을 대접할 때나 소중한 사람과 오면 뜻깊은 곳이 될 것이다.

스시만

서래마을 · 일식

2018-01-21 22:34:25
5.0 / 완벽 그 자체! 환상적이에요.
서래마을 동광단지에 위치한 숙성 스시 전문점..
회는 무조건 해안지방 산지에서 직접 바로 떠서 먹는게 최고라고 생각했던 대구 촌놈인 나는 일본에서 숙성 스시를 접하고 나서는 그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스시만 이집은 (여타 스시집을 많이 다니진 않았지만) 숙성 스시 진수의 극강을 보여준다.
김정기 수석 쉐프의 지휘아래 현병두 쉐프도 나름의 경력을 가진 듯.
친절한 설명과 함께 정성껏 내어주는 스시는 하나하나가 다 예술이었다. 고등어 스시와 연어대뱃살, 그리고 후토마키는 그 중에서도 예술이었다.
오마사케 점심이 8만원이지만 이 정도 양질의 스시면 충분히 가성비가 좋다. 스시 종류만 15가지.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할 정도다..
저녁 메뉴는 점심에 나온 스시 메뉴에 요리 종류 몇가지까지 추가된다니 다음에 기회된다면 접하고 싶다~

비스트로 드 욘트빌

청담동 · 양식

2017-07-09 21:01:14
4.0 / 인상적이네요. 꼭 추천하고 싶어요.
<비스트로 드 욘트빌> 미쉘린 가이드 2017

런치 세트가 이정도면 가성비가 엄청 좋은 편!
하지만 품절된 메뉴들이 아쉽고 전반적으로 좀 단짠단짠이라 엄청난 호평은 줄 수 없다.
스테이크 채끝살은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퍽퍽함을 지울 수 없었다.
디저트는 대부분 과하게 달달했다.
커피보다는 차 종류가 다양한 것이 인상깊었다.

그래도 생일 기념이라 Bon aniversaire~!가 뿌려진 케익과 오르골, 그리고 사진이 하이라이트~
친절함이 기본적으로 몸에 베어 있는 것이 인상적~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