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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양콩할마니

서울 > 강남구 · 한식

2019-03-29 18:32:21
4.0 / 인상적이네요. 꼭 추천하고 싶어요.
맛이 아주 고소하고 국물에 간이 적당하게 배어있어요. 여기에 두부조림, 도라지무침 등의 반찬들을 밥과 곁들여 먹으니 정말 든든합니다. 다시 오고싶습니다.

혜성칼국수

서울 > 동대문구 · 한식

2019-02-02 18:28:07
3.0 / 보통이에요. 이 정도면 괜찮네요.
수많은 매스컴을 탄 혜성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주말 오후 1시를 조금 넘어서 갔는데도 테이블은 만석. 5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닭칼국수와 멸치칼국수를 시켰고(음식종류가 이 2개 뿐 입니다.) 주문을 받자마자 일사천리로 음식과 김치가 세팅됐습니다. 아무래도 칼국수가 회전이 빨리 되는 음식이다보니 내부 분위기도 많이 분주하더군요. 육수는 대체적으로 진하고 걸쭉했지만 간이 셌습니다. 멸치육수는 후추맛이 많이 났고 닭육수는 닭 특유의 향이 있었습니다. 이걸 닭 비린내라고 표현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확실한건 닭에서만 날 수 있는 맛이 나니 좀 예민한 분들은 입맛에 맞지않을 수 있습니다.
이 집의 장점은 면사리를 무료로 추가해준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가게내부에 따로 안내가 붙어있거나 직원의 설명이 없으니 필요하면 직접 말씀하시면 됩니다. 또한 양념장, 후추, 간장등이 세팅되어있어 입맛에 맞게 간을 해서 먹으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 더 보기

옥천왕족발

서울 > 종로구 · 한식

2019-01-27 10:44:43
3.5 / 평균 이상! 한 번 쯤은 다시 올 것 같아요.
족발이 아주 맵습니다. 제일 순한 맛으로 주문했음에도 아주 매웠습니다. 하지만 뒤끝있는 매운 맛이 아니고 맛있게 딱 떨어지는 매운 맛입니다. 특히 같이 나오는 깻잎장아찌는 족발의 매운 맛을 감싸줌과 동시에 불향을 살려주고 콩나물국은 불이 난 혀끝을 식혀줍니다. 사진은 앞다리 순살에 주먹밥을 추가한 것 입니다.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각오하고 가시는게...
두명이서 먹기에 적은 양은 아닙니다.

멘야하나비

잠실 · 일식

2019-01-21 18:17:32
3.5 / 평균 이상! 한 번 쯤은 다시 올 것 같아요.
도니꾸 마제소바를 먹기위해 약 50분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가게 내부는 4인용 테이블 2개(?)를 제외하고는 전부 닷지형식으로 돼있으며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시면 됩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젊은 요리사들이 이랏샤이마세~를 외쳐주십니다. 깔끔한테이블 위에는 물과 고추가루, 다시마식초 그리고 머리가 긴 사람들을 위한 머리끈까지 놓여있습니다. 저는 도니꾸소바에 면과 계란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마제소바를 처음먹어봐서 그런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는 것입니다. 다진 고기 파 김가루 다진 마늘 계란노른자 등을 섞어먹으니 처음에는 우와... 나중에는 느끼해...였고 간도 많이 셌습니다. 특히 도니꾸에 올라간 돼지고기가 많이 기름졌고 잡내도 좀 남아있었습니다. 이때 테이블 위에 올라가있는 다시마식초를 뿌려주면 어느정도 느끼한 맛을 잡아줄 수는 있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면을 다먹고 조용히 손을 들어 오이메시(공기밥)까지 추가해서 마무리했습니다. 다 먹고 ... 더 보기

버드나무집 (서초본점)

서울 > 서초구 · 한식

2019-01-13 17:54:10
3.5 / 평균 이상! 한 번 쯤은 다시 올 것 같아요.
하루에 100그릇만 한정판매하는 버드나무집 갈비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11시 오픈이라 10시 45분쯤 도착했는데 10명정도의 웨이팅, 착석은 50분정도부터 시켜주시고 메뉴는 11시 10분쯤 나왔습니다. 가격은 2만 8천원으로 정식에 버금가는 가격이지만 양이 정말 어마무시.... 계란지단, 파, 당면, 삼 그리고 푹 무른 무까지 내용물이 참 푸짐합니다. 2~3인분정도는 될 것 같더군요. 갈비는 15개정도? 들어있었습니다. 고기를 손질하고 남은 부분이라 그런지 살이 엄청 푸짐하지는 않고 물렁뼈와 지방도 어느정도 섞여있네요. 맛은 특별하진 않았고 몇 개 집어먹다보니 좀 물리더군요. 저는 물론 싹 다 먹었습니다ㅋㅋㅋㅋ 고기가 맛있는 집이고 갈비탕도 한번 쯤은 먹어볼만 하지만 다음번에 또 주문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