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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의커플

    202 리뷰, 21 팔로워

    2020-02-19 21:09:03
    4.0 / 인상적이네요. 꼭 추천하고 싶어요.
    2-2.요리
    갈치구이 : 밥도둑 갈치가 노릇노릇 구워 준비된다. 탄수화물 덕후는 따로 샤리를 청한다. 보리된장과 오이를 곁들여 막간 한 끼를 완성한다.

    3-2.스시
    금태 : 그냥 먹기 아쉬워 살짝 그을린다. 익숙한 향은 혀를 지나 코로 전달된다. 상반된 두 가지 매력 모두를 유감없이 살린다.
    삼치 : 요즘 한참인 삼치를 푹 숙성한다. 요동치는 기름기가 무른 식감을 따라 이내 사그라든다. 한껏 지져댄 후 진동하는 매캐한 향만 아니었더라면 후반부 가장 좋았던 한 점으로 꼽을 뻔했다.
    고등어 : 80일 숙성한 고등어로 새콤달콤한 맛의 지경을 펼친다. 서서히 스며든 식초는 무른 식감을 옹호하고 동시에 샤리와 정확히 합치된다. 후반부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한 점이다.
    연어알 : 예쁘다. 주황색 영롱한 색감에 빠져들 것만 같다. 스지코는 잔잔한 파도를 닮았다. 다만 순서가 여기가 아니라면 더 빛을 발하겠다.

    2-3.요리 ... 더 보기

    환상의커플

    202 리뷰, 21 팔로워

    2020-02-19 21:07:59
    4.0 / 인상적이네요. 꼭 추천하고 싶어요.
    1.츠마미
    샐러드 : 견과류와 단감으로 가을 옷을 입는다. 두부로 만든 소스가 무던하게 아우른다. 세상에 첫 발을 딛던 날, 할머니께서는 마당에 감나무를 심었다. 감 씨앗을 심으면 고욤나무가 된다. 무슨 소리냐 싶겠지만 질 좋은 감나무를 접붙어야 비로소 감이 열린다. 홀로 완전할 수 없으니 배우고 성장하라는 깊은 뜻을 담았다. 뜻도 모르고 가을걷이한 땡감은 떫어 싫다고 손사래쳤던 지난날이 후회된다.
    돌문어&전복 : 흔한 돌문어를 간장에 절인다. 식감은 제법 근사한데 온기가 식다 못해 너무 차다. 전복도 썩 인상적이지 않다.
    능성어 : 짝퉁 다금바리로 낙인찍힌 생선으로 좋아하는 횟감 중 하나다. 힘을 빼고 찰진 식감을 살린 쪽이 좋다.
    방어 : 확실히 물이 덜 오른 방어는 스시집에서 먹어야 제맛이다.
    참치 등살 : 타쿠미곤 계열 스시집은 첫 방문인데 강렬한 개성에 적잖이 놀란다.
    왕우럭조개 : 코끝에 살짝 댔는데 비린내가 올라온다. 어디선가 실수가 있었다. 경험이라 치고 베 ... 더 보기

    최지훈

    3 리뷰, 1 팔로워

    2020-02-15 19:10:20
    4.0 / 인상적이네요. 꼭 추천하고 싶어요.
    가격대비 구성이 좋네요 디저트 아이스크림은 ㄹㅇ 추가로 사목고싶은맛

    장준희

    11 리뷰, 2 팔로워

    2020-02-13 12:26:22
    3.0 / 보통이에요. 이 정도면 괜찮네요.
    별로 스시를 안좋아하는 저한테는 그닥 인상깊은 곳은 아니였는데 분위기나 서버 분 서비스 이런건 만족했습니다. 맛은 제가 스시를 잘 몰라 평가하기 힘들고 스시오마카세 좋아하는 남자친구는 보통 조금 이상? 이라고 하더라구요 가격대비 괜찮은.

    백상엽

    25 리뷰, 2 팔로워

    2020-02-12 23:38:23
    4.0 / 인상적이네요. 꼭 추천하고 싶어요.
    청담에 이정도 가성비 스시야가 있어서 놀랬습니다. 곤 출신 셰프님이라고 들었는데 곤보다는 숙성을 덜하는 것 같았어요. 분위기 괜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