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의 평
주다솔잘못된 음식이란 것은 없다.

시골집에 들른 듯 손때묻은 살림살이와 늙은 호박이 마당에서 손님을 맞이한다.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풍경을 뒤로하고 자리를 잡은 뒤 주문한 육개장은 다진 마늘과 빨간 국물의 조화가 곱다. 면을 좋아한다면 육국수도 추천한다. 언뜻 보면 진하고 빨간 국문에 대파가 잔뜩 들어있어 매울 것 같지만 의외로 매우 부드럽고 달큰하다. 대파의 단맛이 그대로 국물에 녹았기 때문이다. 혀끝에서 매운맛이 아닌 몸을 덥혀주는 뜨끈한 매운맛이다. 여름이나 겨울 두루 찾을 수 있고, 특히 해장으로 속을 풀기에도 추천한다.


음식 종류
한식 / 국물요리
예산
5만원 미만 (2인 기준)

테이블
좌식 테이블, 룸 테이블, 홀 테이블
부가 정보
룸이 준비되어 있는
단체석이 있는

판매 주류
전통주, 맥주, 소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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