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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

    223 리뷰, 70 팔로워

    2016-05-16 01:00:43
    4.5 /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곳이에요.
    원래도 가성비 좋은 피에르 가니에르 런치이지만 포잉 프로모션 덕분에 더욱 즐거운 식사시간이었네요. 해산물을 좋아해 바다로 이용했습니다(값도 더 저렴하고 ^ ^). 웰컴 디쉬는 디자인과 당근 퓨레가 상큼하니 맛있었고 아뮤즈 부쉬에서 이천쌀 에멜젼과 소라, 정종으로 맛을 살린 연어알이 이루는 부드럽고 진한 맛의 조화는 전체 코스에서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메인인 참치는 사실 생선 중에서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도 너무나 잘 구워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다보니 중간에 너무 집중해서 몇몇 빵과 메인은 사진을 못 찍어버렸네요. 아무튼 메인 참치는 이집트콩 크림과도 잘 어울렸고요. 디저트나 쁘띠 푸는 상큼하게 마무리해주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색감이나 재료의 부분적인 요소에서 맨 처음 먹은 음식과 통일되는, 수미상관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참 섬세하게 메뉴를 구성해주신 느낌...다양한 빵도 모두 맛있었습니다. 서비스 면에서도 분위기는 편안하면서 철저하게 체크해주시는 부분이 역시 피에르 가니에르 ... 더 보기

    Jamie

    736 리뷰, 202 팔로워

    2018-09-22 18:02:16
    3.5 / 평균 이상! 한 번 쯤은 다시 올 것 같아요.
    리뉴얼 후 첫 방문.

    소스도 예전보다 섬세하게 만들고 맛있어졌고 재료의 다양성도 늘어나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메인인 고기에서 아무 맛이 안났..... 뭐지? 그냥 고기의 텍스쳐만 있었어요...

    + 리뉴얼 때 무엇이 바뀌었는지 홀 안을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길래 여쭤봤더니 룸 쪽에 가구 몇 개 바꾸셨다는게 오피셜...ㅋㅋ

    Jihye Kang

    7 리뷰, 1 팔로워

    2018-09-17 16:58:21
    4.0 / 인상적이네요. 꼭 추천하고 싶어요.
    역과 이어져있어 접근성이 좋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ㅎㅎ 리뉴얼한 이후 런치 가격대가 더 좋아진 느낌! 부라타치즈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토마토 스프가 좋았네요. 튀는 맛들이 좀 취향 탈 순 있는데 분위기 좋고 사진 찍기 좋아서 다 커버쳐짐...

    강현

    223 리뷰, 70 팔로워

    2018-09-09 23:38:06
    3.5 / 평균 이상! 한 번 쯤은 다시 올 것 같아요.
    리뉴얼 후 첫 방문이네요. 가격대가 전반적으로 낮아져서 리뉴얼이 어떤 의미/목적으로 진행되었던 것인지 오히려 의문이 생겼어요.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맛있지만 크게 인상적인 디쉬는 없었던... 컨티넨탈보다 프라이버시가 떨어지는 좌석배치이지만 제 개인적 취향에는 맛이 훨씬 더 화려하고 정통 프렌치의 무게감이 느껴져서 좋아했는데 포지셔닝이 애매해져서 앞으로는 컨티넨탈을 더 선호하게 될 것 같네요.

    Wonseop

    23 리뷰, 6 팔로워

    2018-09-08 18:20:55
    3.5 / 평균 이상! 한 번 쯤은 다시 올 것 같아요.
    거의 2년간의 리모델링 후 다시 돌아온 피에르 가니에르는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존 가격보다 20%정도 낮게 책정이 된듯 싶고 이로서 점심에는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코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가격을 낮추고 그만큼 플레이팅이나 메뉴의 다양성을 잃어버렸습니다. 예전엔 한국의 독보적인 heavy scale contemporary french로 자리매김을 했지만 지금의 피에르 가니에르는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되지 않을련지 걱정이 됩니다. 물론 맛 자체는 크게 변화가 없지만 예전 피에르 가니에르를 생각하고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많은 실망을 줄 수 있겠구나 생각합니다. 호텔과 업장의 수익성면을 따져본다면 이런 방향이 금전적으로 이득이 될진 모르겠지만.. fine dining의 수준유지면을 생각해본다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내년 미슐랭 가이드에서 다시 2스타를 획득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