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 NO.8
[에디터의 노트]

한 판으로 우리의 입과 혀를 주관한다. 요리사의 정직한 손길과 식재료의 정직한 맛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미식을 담아낸다. 술수 없이 우직하게 빚은 도우와 그 위에 얇게 펴진 토마토소스, 살포시 얹어진 치즈와 바질만으로 한 판의 즐거움을 연출한다. 그리고 마침내 화덕 속에서 이 음식의 클래식함이 완성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뻔한 스텝일지라도 그것은 정직함의 또 다른 표현이니, 피자만큼 정직한 음식은 없다. 보이는 그대로가 이 한 판의 모든 것이듯 오리지널의 기저에는 기본이라는 바탕이 군림한다. 그러니 이 정직한 과정에 편승해보자. 한 판의 정직함은 기본에서 시작된다.

The Kitchen Salvatore Cu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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